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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도전’ 박신혜, 장근석 몰카 깜빡 속았다! 돈독한 우정 ‘훈훈’
뉴스엔 이언혁 기자]
'미남이시네요' 장근석, 박신혜가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박신혜는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를 대신해 8월 2일부터 KBS 쿨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 진행을 맡았다. 8월 5일, 3일 동안의 진행을 끝낸 박신혜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었기 때문에 참 행복하고 즐거웠다. 특히 첫날 장근석한테 속은 몰카가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근석은 8월 2일 오프닝 멘트 후 연결된 애청자 전화통화에서 박신혜를 좋아하는 학생이라고 자기소개를 한 뒤 '미남이시네요'를 즐겨봤던 팬 입장에서 박신혜와 이야기를 나눴다. 장근석은 본인의 성대모사 장기자랑까지 펼쳤다. 물론 박신혜를 제외한 모든 스태프들은 장근석과의 통화 연결임을 알고 있었다.
장근석과 똑같은 성대모사에 놀란 박신혜는 연결된 상대가 실제 본인임을 알고 두 번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장근석은 방송을 통해 “박신혜의 DJ 진행을 축하하고, 더불어 8월 4일인 내 생일을 축하 받기 위해 전화했다”고 털어놨다.
한 편 일본에서 열린 시부야 팬 미팅 티켓이 5분 만에 4천장 전석이 매진되는 등 일본 내에서 새로운 한류 커플로 떠오른 장근석, 박신혜는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일본 내의 인기 프로그램을 제치고 시청률 6.9%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이언혁 leeuh@ 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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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ly translated -
Brown Eyed Girl (Narsha) was away, Shin Hye temporarily took place from August 2 KBS Cool FM 'Raise the volume' and was a success. August 5, three days have ended, although "I wanted to be DJ for short time, and enjoyed it very happy. Hidden Camera inside, especially the first day remains in memory of Jang, "he said testimony.
Opening Aug 2, Jang called in a telephone connected to the Shin Hye likes to present himself as a student and fan favorite of YAB. Jang's vocal talent to the simulation unfolded of real JKS. Except for Park Shin Hye, of course that all staff knew that the call is him.
Jang and Park Shin Hye linked to simulate the same vocal opponents know that the real person had to be surprised twice. Jang through the broadcast, "Shin Hye to celebrate the success of the DJ, along with celebrating my birthday falls on August 4 want to receive the greetings," he told us.
Shibuya fan meeting in Japan at just barely five minutes after tickets opened, are sold out seats in Japan emerged as a new Hallyuva couples Jang Keun Suk and Park Shin Hye the 'You're beautiful' popularity in Japan through programs such as 6.9%, beating ratings Ratings: 1 time enjoy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