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 #Parkshinhye @ssinz7
2020년 5월, 서해를 만나고 7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저에게는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 참 많았습니다.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벅차기도 했지만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배우 동료분들, 감독님, 작가님, 스탭분들과 함께하며 드라마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온전히 서해로 지낼 수 있게 도와준 우리 승훈씨, 옥현이,채영이,이주,미래, 그리고 늘 고마운 우리 솔트 식구들, 주연언니,세인언니,한나언니, 모두에게 감사 드리며 이제 서해를 보내보려 합니다.
방영 시작 전부터 끝나는 오늘까지 서해를 기다려 주시고 함께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늘 부족한 저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저에게는 가능했던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많은 것들을 이뤄나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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